안녕하세요 지난번 필에너지 공모주 청약에 이은 " 센서뷰 "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몇 주나 공모주에 배정받았고 센서뷰는 어떤 회사이며, 개인의 생각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센서뷰를 투자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몇 주나 받을 수 있을까였습니다. 동시에 와이랩이라는 유망한 공모주가 하나 더 있었기 때문에 필에너지보다는 많이 받게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역시 청약율, 증거금등 와이랩이 센서뷰 보다 더 많이 선택을 받았고 저는 단순한 이유 계좌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센서뷰에 공모주 청약을 신청하였습니다.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공모주 청약을 합니다. 그래도 회사는 알고 갑시다.
설립일은 2015년 7월 1일이며 분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들이 좋다고해서 넣었습니다.
단기간 시세차익을 보려고 넣었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원체 공모가 자체가 낮습니다.
와이랩으로 인해 청약율이 저조할 거라 생각이 들어 이번엔 둘째 날 마감전에 청약신청을 하였습니다.
센서뷰는 공모가 낮아 많이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14000주를 청약했습니다.
경쟁률은 1568 : 1로 마감되었네요
이번에도 운을 바라며 균등배정율이 1.67% 이라기에 기대해 봤지만, 균등배정은 1주 비례배정은 4주 총 5주를 받았습니다.
필에너지 때 보다 많이 받았지만 수익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으로 300% 상승을 기대해 보라고 하여 상장 당일 처분 할 예정이며, 큰 수익보다는 경험에 초점을 두는 투자를 앞으로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 필에너지가 상장하여 장이 열렸네요 260% 정도 올라가고 있는데 더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